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켄 Jr (문단 편집) === [[근육맨]] === 원작 코믹스에선 [[빈즈맨]]이 고향별인 라카성을 구하기 위한 초인 용사를 모을 때 처음 등장했다. [[라면맨]]을 비롯한 초인들은 라면맨에게 죽었을 터인 브로켄맨과 닮은 그의 모습에 당혹스워한다. 브로켄 주니어는 본인이 직접 라면맨에게 두 동강이 나 죽은 [[브로켄맨]]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면서 아버지를 죽인 라면맨에게 적개심을 드러내지만, 타 행성의 손님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이런 짓을 할 때가 아니라며 한 발 물러선다.[* 잔학초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잔학한 기술을 배웠지만 마음 가짐만큼은 정의초인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었던 것.] 이후 [[라면맨]]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초인올림픽]]에 출전한다. 하지만 라면맨에게 정정당당한 승부에서 패배한 뒤로는 그의 실력을 인정한 뒤 원한을 잊고 완전히 정의초인으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후속작인 근육맨 2세 더빙판에서는 전작인 근육맨 애니가 극장판만이 비디오로 나와서인지 브로켄 주니어가 살해당한 자신의 아버지인 브로켄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라면맨과 싸운 것을 그 당시 초인올림픽 위원장이 브로켄맨이라 브로켄 주니어가 지는 바람에 브로켄맨의 체면이 떨어졌다고 나오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작품 중 아이돌 초인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초인이며 그 때문인지 다혈질적이고 정신적으로 미숙한 면이 많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친구들을 구하러 뛰어드는 등 인정만은 다른 초인들 못지 않다.(단 작가 말에 의하면 [[근육 스구루]]와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작중 모습을 봐도 브로켄은 로빈마스크나 워즈맨 등 다른 아이돌초인 동료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올지언정 근육맨과 대화하는 장면은 의외로 적은 편이다. 물론 도와 줄 땐 확실히 도와 주지만.)[* 이를 염두에 두었는지 신근육맨에서 둘의 개그 장면이 나왔다. 아이돌초인들이 서둘러 다른 경기장으로 날라갈때 브로켄 주니어가 근육맨을 들고 가는데, 스구루는 "브로켄은 거칠어서 나를 바다에 빠뜨린단 말이야!"라면서 라면맨이랑 가고 싶어했지만 브로켄은 시끄럽다며 그냥 들고 날아간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할때 브로켄의 손에는 '''흠뻑 젖은 근육맨이 들려 있었다.'''] 기술 면으로도 미숙한 면이 많으며(자신도 인정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많이 고생한다. 대부분의 경기가 1mm의 오차로 생사를 오가는 대혈투. 하지만 적의 약점을 간파하는 뛰어난 판단력과 한계를 모르는 투지를 지녔다. 그래서 의외로 자신보다 한참을 강한 초인과 싸워서 예상 외의 결과를 이끌어낼 때가 많다.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베를린의 붉은 비]].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기술을 많이 사용하지만 역시 베를린의 붉은 비의 인상이 강하다. FC용 게임 [[머슬 태그매치]]에서는 왠지 원작에서도 사용하지 않은 독가스 살법을 구사했는데, 30년의 세월을 넘어 근육맨2세에서 결국 실제로 재현되었다. 참고로 여기서의 브로켄은 '''게임 최강 최악의 [[개캐]].''' 사실 독가스 살법은 브로켄 주니어가 아니라 라면맨에게 썰린 브로켄맨의 기술이고, 초반에 필살기로 나왔지만 바로 라면맨에게 반격당해 털린 기술이다. 작품 중에선 라면맨에게 패한 뒤로는 라면맨의 실력을 완전히 인정하고 그에게 존경을 가지게 되며 서로 좋은 관계가 되지만 역시 자신의 무력함 때문에 라면맨에게 패한 것은 충격이었는지 2세에서 보면 라면맨과 경기를 가졌던 '콘크리트 링'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2세 애니에서 설정이 살짝 바뀌었는데 초기 근육맨에서는 라면맨과의 대결 이유가 아버지 브로켄맨을 죽인 라면맨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2세 애니에서는 초인 올림픽 위원회 중 한 명인 아버지와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라면맨과 대결한 것이라고 수정된다. 물론 어떻게 설정하든 라면맨에게 진 건 변함없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리매치를 하고 싶은 의사를 가지고 있는 듯. [[왕위쟁탈전]]에서는 [[초인혈맹군]]의 멤버로 참가하여 역시 호전을 펼쳤다. 처음 솔저가 자신을 스카웃하러 왔을 때에는 당연히 [[근육 아타루|솔저의 정체]]를 모르므로, 자신을 스카웃하러 온 솔저가 잔학초인 근육맨 솔저로만 알고 온갖 물건을 집어던지면서 격렬하게 거부한다.[* 이 때 솔저는 브로켄의 온갖 인적 사항은 물론 [[테리맨]]이나 [[로빈마스크]]가 잃어버린 '''타도 근육맨'''의 야망을 아직 가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해 브로켄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하지만 초인 강도가 인간 아이를 인질로 잡은 상황에서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고 강도를 제압하는 모습에 그의 인품을 느끼고 합류하게 된다. 중간에 초인에게만 통하는 [[프리즘맨]]의 레인보우 샤워에 대항하기 위해 모자의 마크를 집어던지고 잠깐 인간이 되기도 하나 초인 데코레이션 트리에 당해 죽기 직전까지 간다. 기술에 당하면서도 브로켄은 솔저에게 정의초인 중에서는 자신보다 실력있는 자가 많은데 왜 자신을 선택했냐고 묻자 솔저는 어떠한 곤란이 오더라도 자신의 사명은 반드시 다하는 책임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 말을 듣고 모자의 마크가 돌아와 다시 초인이 되고, 브로켄은 마지막 힘을 짜내어 프리즘맨을 붙잡고 '브레멘 선셋'(애니판에선 프랑켄슈타이너)를 시전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링에 처박지 않고 계속 떨어지는데 >'''내가 지금 이 녀석을 놓으면, 나를 죽이고 나서 전열에 복귀할거야! 절대로 그렇게 놔두지 않아!''' >(솔저 : 브로켄!!!) >'''책임을 다 하게 해줘!!!''' 결국 그 상태로 나고야 성의 샤치호코이다에 그대로 프리즘맨을 처박는다. >'''나의... 사명을... 완수했다...''' 이후 힘이 다한 브로켄은 그대로 절벽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지만, 최종전이 끝난 후 근육맨의 페이스 플래시의 힘으로 부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